백군 측 “모멸감 느껴…학폭 공개할 것” 만 3세 때 지능지수 204를 기록하며 ‘천재 소년’으로 알려졌던 백강현군의 아버지가 백군이 학교폭력 때문에 올해 입학한 서울과학고에서 자퇴했다고 밝혔다.
백군의 아버지는 이어 ‘백강현, 선배맘의 이메일 공개’라는 영상을 통해 서울과학고 선배 학부모가 보낸 메일의 내용을 공개했다. 선배 학부모는 강현 군이 성적 문제로 자퇴한 것이라고 주장하며 앞서 올린 유튜브 영상을 삭제할 것을 종용했다. 선배 학부모는 메일을 통해 “걔가 중간고사 전체 과목 중 수학 한 문제 밖에 못 풀었대서 학부모들이 들썩 했다”며 “강현이를 위해서 엄마가 거짓말 하는 걸 계속하게 놔둘 순 없고 서울 영재고의 재학생과 졸업생들 이미지를 사실이 아닌 거짓말로 실추시키는 걸 계속 하게 놔둘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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