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일 오후 3시, 170개 시민사회단체가 참여한 '팔레스타인과 연대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은 이스라엘의 가자지구 집단학살을 규탄하는 한국 시민사회 긴급행동을 열었다. 수백 명의 참가자들이 이스라엘 대사관 근처에 모였고 외국인 참가자들도 눈에 띄었다.행진에 앞서 연대 발언이 있었다. 난다 청소년인권연대 '지음' 활동가는"내일이 어린이날이다. 어린이날이 흔히 어린이에게 선물을 주는 날처럼 여겨지지만 원래는 어린이의 사람답게 살 권리를 요구하는 어린이 해방운동의 날이었다"라며"지금 이스라엘의 가자지구에 대한 봉쇄와 폭격·학살이 계속 이어지면서 수많은 이들이 목숨을 잃었다. 이중 75%가 여성과 어린이고 이스라엘군에 의해 수감된 어린이도 100명 이상"이라고 전했다.
소피아 활동가는"학생을 보호할 의무를 가진 대학이 의무를 저버린 채 대신 이스라엘 팔레스타인 사람들을 계속해서 살해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기꺼이 폭력을 퍼부었다는 것을 역사는 두고두고 기억할 것"이라며"또한 미국 대학의 농성장 파괴를 논할 때 현재 가자지구의 모든 캠퍼스가 묘지가 됐다는 파괴적인 사실이 함께 얘기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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