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어젯밤 8시 반쯤 문래역 5번 출구 앞에서 현금 3천여만 원이 담긴 봉투가 발견됐다는 습득 신고를 받아 봉투를 보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경찰은 해당 액수만큼 돈을 분실했다는 신고는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며 절차에 따라 주인을 찾을 예정이라고 설명했습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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