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3시 여중생에 음란물 보낸 '그놈'...같은 학교 친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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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꿇고 빌어야 할 가해자 쪽에서는 결과가 억울하다며 뻔뻔하게 재심을 신청한다고 하고 있어요. 피해 학생이 학교에서 가해 학생을 보면 생활이 가능 하겠습니까.'

여중생 2명이 스마트폰 프로그램을 통해 다가온 익명의 남성에게 '음란물 공격'을 당했다. 경찰이 용의자를 잡고 보니 피해 학생들과 같은 학교에 다니는 또래 남학생이었다. 가해 학생은 혐의가 인정돼 재판에 넘겨졌다. 하지만 교육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보름간 출석 정지 등의 조치만 해 '강제 전학'을 요구한 피해 학생 부모들은"솜방망이 징계"라며 반발하고 있다. 피해자 부모"솜방망이 처벌" 반발 8일 중앙일보 취재를 종합하면 전북 전주 모 중학교 2학년 A양은 지난 1월 16일 오전 3시쯤 익명으로 질문을 주고받는 휴대전화 앱을 통해 상대로부터"성관계하고 싶다"는 취지의 메시지와 음란 사진 등을 받아 충격에 빠졌다. 채팅 상대는 A양의 실명을 거론하며 특정 신체 부위를 비하하고, 성관계 사진을 여러 장 보냈다.

이들은 당시 학폭위 회의록을 근거로"심의 과정 중에 위원장은 경찰서에서 조사한 증거 자료를 보고 이런 학생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고 말했다"며" 피해자·가해자·학교 선생님의 변론을 듣고 위원장과 위원들의 총 평가 점수가 16점 전학 조치가 나왔는데 한 위원이 다른 위원들을 지속적으로 설득해 특별 교육과 선도 조치로 변경됐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인터넷 출석 정지는 거의 끝나고 학교 출석 정지는 고작 2~3일"이라며 분통을 터트렸다. A양과 B군 등 중학교 2학년 학생들은 지난 3일부터 등교 개학이 이뤄졌다. A양의 부모는"저희 아이가 길을 가다 우연히 가해 학생과 마주쳐 울먹이는 목소리로 제게 전화를 걸어와 가해 학생을 피해버렸다"며"피해자인 우리 아이들은 두려움에 떨며 가해자를 피해 다니고, 수차례 조사를 받으며 심한 정신적 고통과 수치심을 느껴야만 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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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에서 뻔뻔함을 보여주는대 교육이재대로 되겟읍니까? 우리때는 한자공부위해 신문사설을 읽고 쓰고 햇죠 그러나 지금은 모든정보가 개방됏는대 지도층들의 뻔뻔함을 거기다 학생도 판단할줄아는대 미친변호사까지 뻔뻔한마하는대 뭘배우겟쏘

백선엽이 현충원에 묻히겠다고하고 전두환,전광훈,이명박,이재용과 수많은 친일매국노가 기득권을 유지하며 처벌 받지 않는 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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