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도로 역주행 마라톤하다 사망...운전자는 '무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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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죄가 나온 이유는 무엇이었을까요?

A씨는 지난해 9월 5일 오전 5시 20분쯤 제주시에 있는 한 도로를 운전하던 중 반대 방향에서 마라톤을 하며 달려오던 B씨를 미처 발견하지 못하고 차로 치어 숨지게 했다.재판부는"검사가 제출한 증거들만으로는 A씨가 자동차전용도로와 유사한 상황의 도로에서 사람이 마라톤 연습을 하면서 역주행으로 달려올 것까지 예상해야 하는 등의 전방주시의무를 태만히 했다고 볼 수 없다"고 했다.

함민정 기자 ham.minju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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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야 묻지마라. 알면서....후진국이니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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