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라진 353명의 아이들…‘유령 영아’ 매일 폭증 - 매일경제

  • 📰 maekyungsns
  • ⏱ Reading Time:
  • 15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9%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itemprop=description content=4일 기준 경찰에 420건 접수돼 하룻새 두배 늘어···400건 수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출산 기록은 있으나 출생신고가 되지 않은 ‘유령 영아’ 사건을 420건 접수해 400건을 수사 중이라고 5일 밝혔다. 전날 209건 접수, 193건 수사에 비해 많이 늘어난 수치다. 지난달 30일에는 약 79건을 수사 중이었다. 경찰과 보건복지부가 전수 조사를 선언한 이후 매일 폭증하는 모양새다. 감사원이 적발한 병원 출생 기록은 있으나 출생 신고를 하지 않은 ‘유령 영아’는 2236건에 달했다.

사장한 영아의 수도 15명으로 늘어났다. 8명에 대해서는 범죄 혐의가 있어 수사 중이다. 현재 353명의 아이는 소재가 파악되지 않고 있다. 경찰이 수사해야 할 ‘유령 영아’ 사건은 더욱 늘어날 가능성이 크다. 감사원은 최근 임시신생아번호로만 존재하는 신생아가 2236명에 달한다고 밝힌 바 있다. 보건복지부와 경찰은 해당 아동 전원의 안전을 파악하고 있다. 실제로 경찰이 발표하는 접수 건수는 매일 두배씩 늘어나고 있다. 사망한 영아의 수도, 미파악 아동의 수도 늘어날 수 있다는 의미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5.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미혼부 “내 자식인데 왜”…출생신고 못하고 어린이집 못보내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혼자 자녀키우는 아버지 6300명인데 혼외자 출생신고는 소송 거쳐야만 가능 ‘유령 영아’ 방지위해서라도 법개정 필요 헌재도 “생부 출생신고 가로막는 법 위헌”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코로나 3년…청소년 우울증 60% '폭증'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위기의 아이들 ③작년 초중고 극단선택 193명3건 중 1건이 정신질환 때문전문가들, 학부모 역할 강조'무기력증 초기 적극 대처를'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큐브엔터 ‘(여자)아이들’, 6일 美 첫 EP 앨범 ‘HEAT’(히트) 발매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타이틀곡 ‘I Want That’ …다채로운 장르 수록곡 뮤직비디오 배우 박정민 출연 ‘강렬’… 기대감 UP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르포] 베이비박스 핏덩이가 '한양 박씨 박사랑'이란 이름을 얻은 날베이비박스 영아 연계과정 동행취재
출처: hankookilbo - 🏆 9. / 59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알립니다] 디지털 미디어 이끌 인재 찾습니다매일경제 59기 수습기자 모집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우리 아이가 그랜저 사줬어요”…‘부부육아휴직’ 최대3900만원 - 매일경제itemprop=description content=고용부, 고용보험법 개정안 입법예고 18개월 이하 영아 보육중인 부모 대상 휴직 첫 6개월 통상임금 80%→100% 상한액도 최대 450만원으로 인상해
출처: maekyungsns - 🏆 15.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