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훈 기자=마이크로소프트의 공동 창업자이자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인 빌 게이츠가 16일 오전 국회를 방문, 이광재 사무총장의 안내를 받으며 국회의장실로 향하고 있다. 2022.8.16 [국회사진기자단] uwg806@yna.co.kr
고상민 박형빈 기자=김진표 국회의장은 16일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 '빌 앤드 멀린다 게이츠 재단' 공동 이사장의 국회 연설을 앞두고 게이츠 이사장과 40분간 환담했다.먼저 김 의장은"게이츠 이사장의 국회 방문을 진심으로 환영한다"며"지난 6월 28일 재단의 글로벌 헬스 부문 회장인 트레버 먼델을 만났을 때 이사장의 방한과 국회 연설을 요청한 바 있는데 이렇게 뵙게 되니 반갑다"고 했다.김 의장은 환담에 함께한 재단 관계자들과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의 이름을 일일이 언급하며"모두 글로벌 보건위기 극복과 협력을 위해 많은 노력을 해준 것에 감사하다"고 말했다.이에 게이츠 이사장은"오늘 이 자리에 함께하게 된 것, 특히 국회에서 연설하게 돼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화답했고, 이후 환담은 비공개로 진행됐다.
박 원내대표는 환담 후 기자들과 만나"게이츠 이사장은 주로 의료 분야에서의 보건 협력 문제에 관해 이야기했다"며"특히 ODA 비중을 올리는 등 우리나라의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더 늘리는 문제에 관심을 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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