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수도권 '한 발 다가선 일상'…수도권 '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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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수도권 '한 발 다가선 일상'…수도권 '한산' SBS뉴스

오늘 수도권 제외하면 거리두기 개편 뒤 첫 주말입니다. 앞서 보신 대로 재확산 우려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비수도권은 확실히 달리진 분위기였습니다. 수도권은 여전히 조심스러웠습니다.거리두기 완화 조치를 시행한 뒤 처음 열린 울산 울주군의 주말 오일장, 본격적인 장마 영향권에도 장 보러 나온 사람들로 거리가 가득 찼습니다.[유재정/울산 동구 방어동 : 인파가 붐비네요. 뭔가 활기가 있어 보여 좋고, 계속 와야 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효실/강릉 입암동 : 식당 같은 데는 출입이 힘드니까. 다 같이 가기도 쉽지 않은 상황이니까, 또 숙소를 빌리려고 해도 그렇고 하니까 여기서 그냥 좀 쉬다 가는 걸로….]상인들은 변이 바이러스 확산 이후 손님이 다시 줄었다고 울상입니다.방문객으로 북적였던 롯데월드도, 주말인 오늘 평소에 비해 한산한 모습입니다.상황이 이러다 보니 수도권 거리두기 제한을 피해 비수도권으로 여름 휴가 인파가 쏠리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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