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만은 예방이 가능한 질병이다. 환자 본인과 의료진이 적극적으로 나서서 체중을 줄이면 비만 자체는 물론 관련 질환에 대한 위험성 또한 감소시킬 수 있다. 하지만 식이요법이나 운동, 약물치료 등으로 체중을 감량하는 데 한계를 절감하는 이들도 있다. 여기에 해당하는 고도비만 환자는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고도비만 환자 데이터와 수술의 안전성·효용성을 분석한 연구 결과에서도 아직 수술치료가 폭넓게 정착되지 못한 현실이 드러났다. 15일 국민건강보험 일산병원 외과 최서희 교수 연구팀이 발표한 ‘비만대사수술의 급여화 후 수술 현황 및 수술 후 장단기 합병증 분석’을 보면 2019~2021년 3년 동안 건보가 적용된 비만대사수술을 받은 환자는 모두 7359명이었다. 여성이 5461명으로 남성 1898명보다 많았다. 환자들이 수술을 받은 나이 평균은 37.8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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