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한반도 주변을 실시간으로 엿보면서 치명적인 첨단 전략무기로 공격하는 입체적인 군사 작전이 가능해질까. 지난 3일 최초로 공개한 국방과학연구소의 첨단 무기는 그런 미래가 성큼 다가왔다는 사실을 보여줬다. 현재 운용 중인 다목적실용위성 아리랑5호의 해상도는 1m급이다. 중형급 군 정찰위성의 해상도가 이보다 더 높다. 초소형급 위성은 해상도는 비슷하지만 30분 주기로 한반도 촬영이 가능해 실시간 감시를 가능하게 한다. [사진 한국항공우주연구원]군은 이미 2022년 1호기 발사를 시작으로 총 5대의 정찰위성을 도입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고성능 영상 레이더 탑재 위성 4대와 전자광학 및 적외선 탑재 위성 1대를 도입한다.이런 중·대형급 위성은 해상도가 0.3~0.5m 수준으로 뛰어나며 주·야간 및 기상 악화 상황에서도 감시에 문제가 없다. 하지만 2시간마다 한반도 상공을 정찰하기 때문에 감시망에 공백이 불가피하다.
한 소식통은 “현무-4는 외기권까지 올라간 뒤 마하-10 이상의 속도로 하강하도록 설계됐다”며 “이 미사일이 지상에 떨어지는 순간 위력이 전술핵 수준인 TNT 1㏏ 정도”라고 설명했다.군 당국은 2017년 한ㆍ미 미사일 지침이 개정돼 탄도미사일 탄두 중량 제한이 풀리면서 현무-4 개발에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문 대통령은 “한·미 미사일 지침 개정으로 탄도미사일 탑재 중량 제한을 해제해 한계 없이 높은 위력의 미사일을 개발할 수 있게 했다”며 배경을 설명했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마하 5 이상의 빠른 속도를 가져 전 세계 어느 지역이든 1~2시간 내 타격이 가능하다. 극초음속 미사일은 엄청난 속도와 함께 현란한 움직임으로 미사일방어망의 요격을 피할 수 있다.일단 중국과 러시아가 앞서가고 있다. 중국은 지난해 10월 열병식에서 DF -17 극초음속 미사일을 선보였다.
모든이가 바보는 아니네 친일신문이여..
privateflightkr 박정희 대통령이 자주국방 중공업양성 안했으면 어찌할뻔 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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