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오늘 오후 8시 김 위원장이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으로 곧 러시아를 방문해 회담을 진행하게 된다고 밝혔습니다.양측은 김 위원장의 출발 시간과 도착 예정 시간, 회담 날짜와 장소 등 상세한 일정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김 위원장은 동방경제포럼이 열리는 블라디보스토크로 향한 것으로 추정되며 정부는 김 위원장이 모레쯤 푸틴 대통령과 회담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YTN 조수현 [저작권자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러시아행 나선 北 김정은...모레 북·러 정상회담 가능성[앵커]북·러 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김정은 북...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러시아행 나선 北 김정은...모레 북·러 정상회담 가능성[앵커]북·러 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김정은 북...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북·러 “곧 정상회담” 공식 발표…이르면 12일 푸틴과 회담정부 “김정은 10일 오후 평양에서 출발”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박진, 어제 러 외무 만나...'러북 관계, 한반도 평화에 기여해야'북·러 정상회담 개최가 예상되는 가운데 박진 외교부 장관...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정상회담을 나쁜짓이라도 하듯…‘쉬쉬 방러’ 김정은-푸틴 절박함 방증이날 러시아 정부는 여전히 김정은의 방러 사실을 확인하지 않았고, 북한의 공식 보도도 없었다. 김정은이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EEF가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에 방문한다는 사실은 지난 4일(현지시간) 뉴욕 타임스(NYT) 보도로 처음 알려졌다. 남성욱 고려대 통일외교학부 교수는 '북·러의 무기 거래 논의는 이미 한·미 등에 의해 동향이 포착된 데다 수차례에 걸쳐 경고 메시지가 발신된 상태'라며 '극도로 예민한 사안을 북·러 정상이 직접 만나 논의하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도 엄청난 리스크를 지게 되고, 결국 북·러 모두 정상회담 개최에 대한 확신이 없는 탓에 공식 발표 없이 수면 아래서 논의를 이어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北 '김정은, 푸틴 초청으로 방러…정상회담 진행'북한 관영 매체 조선중앙통신은 11일 '김정은 동지께서 러시아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초청에 의해 곧 러시아를 방문하게 된다'고 보도했다. 다만 김 위원장의 출발 시간과 도착 예정 시간, 회담 일자 등 자세한 방러 일정에 대해선 언급하진 않았다. 앞서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이번 EEF 등을 계기로 이르면 오는 12일 정상회담을 가질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