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러 정상회담이 임박했다는 관측 속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어제 전용열차로 평양을 출발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북한 정권수립 기념일인 '9·9절'을 맞아 열린 '민방위 무력 열병식'.[조선중앙TV :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열광의 환호에 답례하시며 북한 정권 수립 75돌을 조국 역사에 특기할 대정치 축전으로 빛내는 데 공헌한 전체 열병식 참가자들을 축하해주셨습니다.」러시아 푸틴 대통령과 북·러 정상회담을 위해 평양에서 출발한 것으로 보이는데 행선지는 북·러 정상회담 장소로 유력하게 거론됐던, 오는 13일까지 동방경제포럼이 열리는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로 추정됩니다.
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만난다면 지난 2019년 4월 북·러 정상회담 이후 약 4년여 만의 재회입니다.앞서 북·러 정상회담 가능성을 처음으로 보도한 미국 뉴욕타임스는 동방경제포럼 기간에 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습니다.[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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