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파트너스' 부산의 한 선박 수리 회사에 다니던 수리공 A씨. 조선업이 한창 불황을 겪던 시절 일감이 줄어들자 '투잡'을 고민하던 A씨는 메리츠화재의 문을 두드렸다. 본업과 병행하면서도 본인과 가족, 친구들의 보험 상품을 재설계하는 것만으로도 용돈벌이를 할 수 있다는 설명을 들었기 때문이다.
메리츠화재가 자신의 본업을 꾸준히 지키면서도 부업으로 새로운 수입원을 원하는 이들을 위해 지난 2월 비대면 보험 영업 플랫폼 '메리츠 파트너스'를 출시했다. 출시 이후 온라인을 중심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한 달여간 약 31만명이 메리츠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방문했고, 2000여 명이 상담을 진행했다. 지원 방법은 간단하다. 메리츠 파트너스 전용 홈페이지에 접속해 하단에 있는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고 간단한 사항만 입력하면 지원이 완료된다. 대부분의 N잡러는 보험업이 생소한 만큼 메리츠화재는 신청 순간 전담 멘토를 배정한다. 손해보험 관련 자격증 시험 준비에서부터 상품 계약 체결까지 모든 과정을 1대1로 전담 케어해준다. 멘토진은 단순 문의부터 전문적인 보험 교육까지 모든 업무지원이 가능한 메리츠화재 경력자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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