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 정부가 시위 확산을 막기 위해 시위대의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는 '복면금지법'을 5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가자 SNS에서 이 법을 피할 수 있는 갖가지 아이디어들이 공유되고 있다. [서소문사진관] 한 네티즌은 긴 머리카락을 얼굴 앞쪽으로 눈만 빼고 따서 내리는 방법을 제안했다. 또 다른 네티즌은 징카이루라는 작가가 2017년 밀란 디자인 위크에서 전시한 ‘안면 영사기’를 소개했다. 안면 영사기를 사용하면 다른 사람의 얼굴을 투사해 자신의 얼굴을 감출 수 있다.
[사진 페이스북]안면 영사기는 머리 위의 빔프로젝터에서 다른 사람의 얼굴을 자신의 얼굴에 비쳐 나의 모습을 감출 수 있다. 이 안면 영사기는 개인 정보 보호와 사생활 침해를 방지할 목적으로 고안된 것이다.SNS에 이 사진이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가격이 얼마냐”, “홍콩 임시정부에 필요한 것이다”, “비싸진 않냐”, “어디서 살 수 있나”, “훌륭하다” 등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홍콩의 복면금지법이 시행 된 5일 시민들이 마스크를 착용하고 행진하고 있다. [AP=연합뉴스]복면금지법은 공공 집회나 시위 때 마스크, 가면 등의 착용을 금지하는 법으로, 미국, 캐나다, 독일, 프랑스 등 미국과 유럽의 15개 국가에서 시행하고 있다.이를 어기면 최고 1년 징역형이나 2만5천 홍콩달러 벌금에 처할 수 있다.
종국공산당 이나 마스크 금지 시키려는 유시민 이나...ㅉ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홍콩, ‘비상대권’ 발동해 ‘시위대 복면 착용 금지’긴급조례 발동으로 입법권한 행정장관이 행사 람 장관 “폭력막기 위한 것…비상사태 아냐” 긴급조례로 검열 등 추가 기본권 제약 가능 “계엄령 마찬가지”…마스크 쓴 시민들 항의 중국미친듯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콩, 복면 착용 금지…52년 만에 사실상 계엄 '긴급법'오늘(4일)도 홍콩에서는 많은 시민들이 마스크를 쓴 채 거리에서 시위를 벌였습니다. 그런데 당장 내일부터는 이렇게 마스크 쓰면 .. 평화적으로 원만히 해결되길 기원합니다~! 더이상에 유혈사태가 일어나지 않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우리의 5.18과 너무 흡사합니다.우리는 정권이 물러나면 정상화 될 수 있다는 희망이라도 있었는데 나라가 민주국가로 회복되는 그런 일이나면 모를까...너무 안타깝습니다.부디 사상자가 더 이상 나오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 홍콩은 시실상 계엄령정국에 놓여있다.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콩, '5일 0시부터 마스크 착용 금지'…유혈사태 분수령 예고홍콩에서 시위시 마스크 착용을 금지하고, 법 위반시에는 최고 징역 1년에 처하도록 하는 긴급법이 5일 자정...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콩 정부, 폭력진압 중단하고 시위 자유 보장하라”이날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100일 넘게 이어진 반송중 시위를 진압하기 위해 홍콩 경찰이 최루탄, 물대포에 이어 살상 무기인 실탄을 사용한 데 대한 우려의 뜻을 밝혔다. “홍콩 정부, 폭력진압 중단하고 시위 자유 보장하라”
출처: hanitweet - 🏆 12.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콩 정부 ‘복면 금지법’ 시행…경찰 총격에 10대 또 부상홍콩 정부가 오늘부터 홍콩에서 복면 금지법을 시행하면서 시위 사태가 격화되고 있습니다. 홍콩 시위대는 어제부터 오늘 새벽까지 도심 전역에서 시위를 벌이며 홍콩 정부의 복면 금지법 시행을 규탄했습니다. '홍콩정부 '복면금지법' 시행' 미중 무역협상 중에는 '홍콩에 개입하지 않는다'는 트럼프의 약속 탓에 홍콩정부가 악수를 둔 것 같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 자살)에 연루된 이낙연과 서훈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홍콩 시위 참가한 14살 소년, 경찰이 쏜 총에 맞아 부상홍콩에서 시위에 나섰던 14살 소년이 또 다시 경찰의 총에 맞았습니다. 홍콩 언론들은 현지 시간으로 어젯밤 9시쯤 복면 금지법 시행에 반대하는 시위에 참가한 14살 소년이 허벅지 쪽에 경찰이 쏜 실탄을 맞고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다고 전했습니다. 어린애가 뭘 안다고 시위 현장에 갔다냐!ㅠ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