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9년 만에 붙잡혀...'전직 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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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원조 ’김미영 팀장’ 총책 붙잡혀 경찰청, 필리핀 수사기관과 공조 50살 남성 검거 50살 남성 박 모 씨…2008년 해임된 경찰관

알고 보니 전직 경찰관이었습니다.이른바 '김미영 팀장'을 사칭해 수백억 원을 뜯어낸 1세대 보이스피싱 조직 총책이 그제 필리핀에서 검거됐습니다.잡고 보니 박 씨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다 부적절한 행위가 적발돼 2008년 해임된 경찰관이었습니다.이후 대출상담을 하는 척하며 피해자들의 개인정보를 빼내는 수법으로 수백억 원을 가로채는 등 사기 행각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2013년 국내 조직원 28명을 구속하는 등 성과를 냈지만, 박 씨를 비롯한 주요 조직 간부들은 해외 도피 생활을 계속해왔습니다.이런 가운데 총책 박 씨는 가명을 2개나 사용하면서 마닐라에서 남동쪽으로 400km가량 떨어진 곳에서 도피를 벌이고 있었는데요.박 씨는 아직 한국으로 들어오기 전인데요, 경찰은 조만간 한국에서 박 씨에 대한 추가 수사를 벌일 예정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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