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라루스 육상 선수 '가족들이 안전 걱정해 망명 결심'

  • 📰 YTN24
  • ⏱ Reading Time:
  • 12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8%
  • Publisher: 6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코치 비판 글 올리자 곧바로 귀국 지시' '귀국하면 위험하다는 할머니 전화에 망명 결심' 공항서 일본 경찰에 도움 요청…4일 폴란드 도착

정치와는 담을 쌓고 운동에 전념해 왔지만 부당한 폭력에는 맞설 것이라며 자신은 뛰고 싶을 뿐이라고 강조했습니다.뛰어보지 않은 400m 계주에 나가라는 코치의 부당한 지시를 비판하는 글을 SNS에 올리자 40분 안에 짐을 싸고 귀국하라는 지시가 내려졌다고 말했습니다.[크리스치나 치마노우스카야 / 벨라루스 육상 선수 : TV에서 제가 정신적 문제가 있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귀국하면 병원이나 감옥에 갈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치마노우스카야는 자신의 운동에만 전념하며 정치와 거리를 두어왔지만, 5년간 열심히 준비해 온 올림픽 출전 기회를 부당하게 빼앗은 폭력은 용납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30년 가까이 독재를 이어온 벨라루스의 루카셴코 대통령은 유독 스포츠에 집착하며 올림픽 선수단에 성적을 못 내면 돌아오지 않는 게 낫다고 말해왔습니다.YTN 이동헌입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얘네 가족들은 어떻게 되는겨... 이기적인 ㅡ.ㅡ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2.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망명 타진' 벨라루스 육상대표, 일본 떠나 폴란드로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가 코치진의 비리를 폭로한 후 강제 귀국 위기에 몰리자 망명을 희망했던 벨라루스 육상대표 크리스티나 치마누스카야(24)가 4일(현지시간) 폴란드로 망명하기 위해 일본을 떠났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망명 타진' 벨라루스 육상대표, 일본 떠나 폴란드로도쿄올림픽에 출전했다가 코치진의 비리를 폭로한 후 강제 귀국 위기에 몰리자 망명을 희망했던 벨라루스 육상대표 크리스티나 치마누스카야(24)가 4일(현지시간) 폴란드로 망명하기 위해 일본을 떠났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해외 도피 벨라루스 반체제 인사 숨진 채 발견...경찰 수사 착수벨라루스의 한 반체제 인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예프의 한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돼 현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CNN, 스카이뉴스 등 외신들은 현지 시간 3일 키예프에 본부를 둔 단체 '우크라이나의 벨라루스인 집' 대표 비탈리 쉬쇼프가 키예프 집 근처 공원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보도에 따르... 어디에나, 밥만 먹으면 그런 짓을 자행하는 터미네이터와 같은 냉혹한들이 꼭 있다는 사실을 잊어선 안돼..ㅎ
출처: YTN24 - 🏆 2.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옆 과녁 명중, 발 먼저 입수…뼈아픈 실수도 이겨내면 감동과녁을 맞히긴 맞혔는데, 경쟁자의 과녁을 맞힌 선수, 결승선 바로 앞에서 달리는 속도를 줄였다가 역전을 당한 선수, 5년을 기다린..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45년 만의 노메달…취재진 앞에서 울어버린 '레슬링 맏형'최선을 다한 류한수 선수, 경기 뒤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고 말았습니다. 올림픽 레슬링 류한수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넘어지고도 1위 질주…'신인류' 하산의 3관왕 도전기올림픽 3관왕에 도전하는 난민 출신 육상 스타, 네덜란드의 시판 하산이 마지막 바퀴를 돌다 넘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달려서 ..
출처: JTBC_news - 🏆 3.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