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축구대표팀이 오늘 밤 카타르와 평가전을 치릅니다. 세 번째 코로나19 검사에서 선수 가운데서는 추가 확진자가 나오지 않으면서, 예정됐던 두 번의 평가전은 일단 마칠 수 있게 됐습니다.[손흥민/축구대표팀 주장 : 경기를 잘 준비하는 게 저희가 해야 할 몫인 것 같습니다. 화요일 날 경기장에서 찾아뵐 수 있도록 하고, 많은 응원 부탁드리겠습니다.]2019년 아시안컵 우승팀 카타르는 알모에즈 알리와 압둘 아지즈 하템 등, 지난해 아시안컵에서 우리에게 패배를 안긴 멤버들이 그대로 주축을 이루고 있어, 태극전사들은 설욕을 벼르고 있습니다.[황의조/축구대표팀 공격수 : 수비에서 좀 더 집중력 가지고 공격진에서 골 결정력 보여준다면 충분히 승리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한편 오늘부터 오스트리아 현지에 외출이 제한되는 전면적 봉쇄령이 내려지는 가운데, 축구협회는 평가전이 끝나는 대로 선수들이 최대한 빨리 한국 및 소속팀이 있는 국가로 복귀할 수 있도록 오스트리아 정부와 협의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국대충 좆문가 부활의 밤이 오는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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