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9일 0시 40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터키로 떠나 25일까지 약 보름 동안 안탈리아의 코넬리아 다이아몬드 리조트에서 훈련한다.훈련 준비하는 벤투 감독태극전사 26명이 훈련에 참여하는 가운데 일본 가시와 레이솔 소속의 골키퍼 김승규를 제외한 25명이 K리거다.
본선까지 많은 시간이 남아있지만, 그 사이에 K리그 2022시즌이 치러지기 때문에 국내파 선수들만 모아놓고 점검할 기회는 다시 주어지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대표팀 관계자는"최종예선 남은 경기, 나아가 본선을 대비하며 '인재의 풀'을 넓히는 게 이번 전지 훈련의 목적"이라고 말했다.대표팀은 터키 전훈을 마치면 레바논 베이루트로 이동해 27일 레바논을 상대로 월드컵 최종예선 7차전을 치른다.레바논전 뒤에는 아랍에미리트로 이동해 내달 1일 시리아와 최종예선 8차전을 치른다.4경기를 남겨놓은 가운데 3위 UAE와 승점 차는 8점으로 벌어져있다. 한국은 이번 중동 원정 2연전에서 1승만 거둬도 본선행을 확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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