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병관리청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투약 중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잔여 백신’으로 활용치 않고 폐기하던 지침을 수정하기로 했다.
질병관리청은 지난 5일 저녁 “최근 코로나19 4차 유행에 따라 5일부터 60~74세 미접종자 대상 AZ백신 1차 접종을 다시 시행하고 있고, AZ 백신도 잔여 백신으로 활용해 접종할 수 있도록 했다”며 “사회관계망서비스 당일신속예약서비스에 AZ 백신도 추가되도록 오는 8일까지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질병관리청은 지난달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AZ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잔여 백신을 1차 접종에 사용하지 않도록 안내했다. 이 때문에 1바이알을 뜯고 1회분만 접종해도 나머지 11회분을 폐기하게 되는 사례가 벌어졌다. 경향신문은 경기 용인시의 한 위탁의료기관이 관할 보건소로부터 AZ 백신 11회분을 폐기하라는 지시를 받았다고 보도하면서 정부 지침의 개선 필요성을 지적한 바 있다.질병관리청은 “지난 7월엔 AZ 백신의 접종 연령이 50세 이상으로 조정되고, 당시 접종 간격이 11~12주여서 8월에 잔여 백신으로 1차 접종을 하면 11월에 2차 접종이 완료되는 점을 고려했다”며 “50세 이상 연령층은 7월 말 mRNA 백신 접종이 예정된 상황이라 해당 연령대에서 AZ 잔여 백신 희망자를 찾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했다”고 설명했다.
질병관리청은 “6일부터 예비명단, 9일부터 SNS 당일신속예약서비스를 활용해 AZ 백신도 잔여 백신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위탁의료기관 등에 안내했다”며 “60~74세 미접종자 대상 AZ 접종은 5일부터 보건소에서, 9일부터 위탁의료기관에서 시행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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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같은 60-74세 들이 앞서서 맞었으면되었지 이제 그만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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