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노동자들이 한국 월드컵 첫 경기일에 쿠팡이츠 배달을 거부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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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하루, 쿠팡이츠 앱에서 로그아웃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라이더유니온,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조로 구성된 쿠팡이츠 공동교섭단이 23일 서울 서초구 쿠팡이츠 본사 앞에서 집중파업을 선언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민중의소리

라이더유니온과 민주노총 서비스연맹 배달플랫폼노조로 구성된 '쿠팡이츠 공동교섭단'은 23일 서울 서초구 쿠팡이츠 본사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카타르 월드컵 한국 대 우루과이전이 열리는 24일 쿠팡이츠를 로그아웃한다"고 선언했다. 공동교섭단은 이번 파업에 3천여명의 배달노동자들이 동참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쿠팡이츠는 배달량이 많거나 배달 거리가 멀 때, 기상 조건이 좋지 않을 때는 프로모션 등을 통해 더 많은 배달료를 지급하긴 하지만, 배달량이 많은 때도 배달료가 크게 달라지지 않거나 불명확한 거리 할증 기준 등이 문제로 남아있다. 오히려 프로모션 비율을 줄이고 적정한 수준으로 기본 배달료를 높여 배달노동자들이 안정적으로 배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게 공동교섭단의 요구다.

박정훈 라이더유니온 위원장은"쿠팡이츠는 배달노동자의 파업에 맞서 월드컵프로모션을 한다고 한다"며"우리는 더 많은 프로모션을 달라는 게 아니다. 상식적으로 배달노동자들이 받을 수 있는 기본 배달료를 보장하라는 것"이라고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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