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엔 우리나라 관광객도 많이 있었는데 확인된 피해는 없다고 대사관 측은 밝혔습니다.놀란 고객들이 황급히 쇼핑몰을 빠져나가면서 일대는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습니다.태국 방콕 대형 쇼핑몰 시암 파라곤에서 괴한이 총기를 난사했습니다.미처 밖으로 도망치지 못한 사람들은 대형 수족관이 있는 지하 2층 안쪽으로 몸을 숨겼습니다.
[장용민 / 한국 관광객 : 사람들이 갑자기 아쿠아리움에 무조건 들어가라고 하더라고요. 안쪽으로. 극장이 하나 있더라고요. 극장으로 다 들어갔고요. 사람들이 4~50명 정도 들어간 것 같고….][토삭 수크비몰 / 태국 경찰청장 : 심리적 문제가 있어 보입니다. 치료 중에 약을 먹지 않았고 누군가 총을 쏴야만 한다고 말했다고 그는 느꼈습니다.][장용민 / 한국 관광객 : 꽤 많았어요. 한국 사람, 대사관에 전화하니까 여기저기 대피해 있는 것 같다고 사람들이 별다른 전화가 오기 전까지는 가만히 있어 달라고 .]지난 4월에는 방콕의 클럽 밀집 거리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해 8명이 다치기도 했습니다.[전화] 02-398-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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