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석 ''자기편 정치' 불편한 다수에 귀 기울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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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석 ''자기편 정치' 불편한 다수에 귀 기울여야' 박병석_국회의장 586_용퇴론 배현진 더불어민주당 검찰수사권조정 이경태 기자

박병석 국회의장이 26일 퇴임 기자간담회에서"자기편만 보는 정치", 이른바 '팬덤정치'를 과감하게 청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최근 '586 용퇴론' 등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친정' 더불어민주당에겐 진지한 자기성찰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다만,"노·장·청의 결합이 사회 발전에 중요하다"면서 '586 용퇴론'에 대한 유보적인 입장을 밝혔다.

6.1 지방선거를 앞두고 내홍 국면까지 보이고 있는 민주당 상황에 대해서는"제가 당적을 가지지 않은 상태에서 민주당에 관해 말하는 게 적절한지 모르겠다"면서도"대선에서 0.7%p 차 석패지만 패배는 패배다. 특히 문재인 전 대통령의 지지율이 40% 넘은 상태에서 왜 패배했는지에 대한 진지한 자기 성찰이 소홀했다"고 진단했다. 특히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당시 자신을 향해"당신의 그 앙증맞은 몸을 저희 국민의힘 위로 밟고 지나가기 위해, 앞줄에 앉아있는 여성들이 카메라 밑으로 보이지 않는, 그 장면들을 짐작하고 구둣발로 여성들을 걷어차며 용맹하게 의장석으로 올라왔다"고 주장했던 것에 대한 불쾌감도 여과 없이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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