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월 대전환경운동연합은 민물가마우지 번식지를 확인하고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350쌍의 민물가마우지가 번식하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 민물가마우지의 경우 최근 개체수가 증가하고 있는 종이다.
대전의 민물가마우지 상황은 확인하기 위해 지난 28일 현장을 찾았다. 대청호의 번식지는 3월과는 다른 모습이었다. 현대 대부분 번식을 마치고 둥지를 떠난 상태였다. 일부 개체가 남아 번식지를 떠날 채비를 하는 모습이었다. 둥지를 만들고 새끼를 키워 상당수가 있었던 고래섬은 이제 가마우지가 모습보다는 부족하지만 녹음을 만들고 숲으로서 역할 찾아가는 모습이었다. 가마우지가 매년 번식하기 때문에 녹음을 뽐내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환경부는 어민들의 수확량감소에를 고려해서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어획량감소의 직접적인 원인이 민물가마우지라는 결론을 내기는 쉽지 않은 것이다. 수 환경에 따라 수질이나 수량 기후 등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민물가마우지가 어획량감소에 절대적 영향을 주었다고 하기는 어려운 상황이다. 이렇게 진단하기 위해서는 조사와 분석 등이 훨씬 치밀하게 조사해야 한다.
실제로 2021년 '밀물가마우지의 생태적 영향 파악 및 관리대책 수립연구'에 따르면 가마우지류의 개체수 증가와 어류개체군과의 상관관계는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나, 일부 특이 개체군만 제한적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한다. 아주 제한적인 영향을 전체인 것으로 확대 해석해서는 안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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