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위성·SNS···21세기 전쟁은 비밀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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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황을 보여주는 위성 데이터 뿐만 아니라 사용자들이 현지에서 상황을 전하는 짧은 동영상 플랫폼 틱톡, 산불 추적을 위해 개발된 적외선 센서를 활용한 화재정보 시스템 등 다양한 오픈소스 정보들이 21세기 전쟁의 판도를 바꾸고 있다.

“이것이 광기의 모습이다.”솔레다르는 우크라이나 동부의 군사 요충지 바흐무트로 향하는 관문으로 수주째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총공세가 벌어지고 있는 지역이다. 러시아는 솔레다르를 점령했다고 여러 차례 주장해온 반면, 우크라이나는 여전히 자국이 통제 중이라며 양측의 공방이 이어지기도 했다. 솔레다르의 정확한 전황을 놓고 미국과 영국 정보 당국에서 각각 다른 판단을 내놓을 정도로 접근이 어려운 격전지이기도 하다.

이렇듯 지상의 병력 이동과 무기 배치, 항공기와 선박의 항로까지 추적하는 이런 공개 정보들은 1년 남짓 이어진 우크라이나 전쟁 내내 활발하게 유통됐다. 위성 사진으로 파악하기 힘든 정보 공백은 사회관계망서비스를 통해 빠른 속도로 번지는 각종 영상들이 메웠다. 텔레그램, 틱톡 등에 올라온 현장 사진과 영상 이미지들을 구글 지도 등의 위성 이미지와 비교해 일반인은 접근하기 힘든 전선 상황을 추적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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