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서울로 돌아오는 길은 곳곳에서 막히고 있는데, 자정을 넘어 모두 풀릴 것으로 보입니다.극심했던 오후 2~3시쯤과 비교하면 많이 풀렸지만, 서울로 진입하는 일부 구간에서는 아직도 답답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현재 안성 나들목에서 안성 분기점까지 약 16km 구간에서 정체가 남아 있습니다.반대편 목포 방향으로는 차량이 시원하게 달리는 모습과 확연하게 비교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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