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 출연자에 “전화번호 달라” 거절하자 탈락…방심위, ‘플레이어’ 중징계 추진

  • 📰 kyunghyang
  • ⏱ Reading Time:
  • 20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11%
  • Publisher: 51%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CJ ENM은 “‘장난장난’이라는 자막을 추가하고 (장동민이) 출연자들에게 질타와 야유를 받는 장면 등을 넣었다”고 해명했다.

지난 9월1일 방송된 tvN 한 장면. 개그맨 장동민이 미성년자인 출연자에게 전화번호를 요구하고, 이를 출연자가 거절하자 경연에서 탈락시키는 내용이 방송을 타 논란이 되고 있다. tvN 캡처법정제재는 방송사 재승인 심사 때 반영되는 방송 평가에 감점을 받는 중징계다. 다만 유료방송채널인 tvN·XtvN은 방송통신위원회 재승인·재허가 심사 대상이 아니다.심사위원으로 나온 개그맨 장동민은 18세 래퍼 하선호의 무대를 본 뒤 전화번호를 요구했고, 하선호가 “저 18살인데…”라고 난감해하자 그를 경연에서 떨어뜨렸다. 제작진은 이에 “하선호, 번호 안 줘서 탈락”이라는 자막을 내보냈다.

이어 “탈락한 하선호도 상황 자체가 설정이었다는 걸 인지한 상황이었다. 말도 안 되는 것에 대한 불만 표현도 간접적으로 보여주는 장면을 넣었다. 손가락 욕설 장면도 콩트 측면에서 보여준 건데 적절치 못했다는 점도 반성한다”고 밝혔다.행정지도를 주장한 이소영 위원은 “젠더 이슈로 문제된 프로그램을 보면 불쾌한 방송이 있고 안타까운 방송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안타까운 방송이다. 어쩜 저렇게 아직도 사회적 흐름을 맞추지 못하는지 의문”이라고 밝혔다. 반면 허미숙 위원장은 방송사가 문제적 장면을 자막이나 효과음으로 완화한 게 아니라 오히려 강조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허미숙 위원장은 “화면에 댓글을 붙여 그 상황을 강조하는 효과를 내며 웃음의 소재로 소비했다”고 말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이 사람 때문에 안보는 예능이 얼만데 도대체 무슨 빽이 있길래 ....

왜 그래도 장동민인가? 왜 김준호인가? 프로그램이 징계를 받아도 이들을 써야하는 건지 도저히 이해가 안돼 왜 이런 남자들은 저리 잘 나가?

그럼 CJ ENM 채널을 폐지하고... '장난장난 이라는 자막을 추가하고 (반대하는) 시청자들에게 질타와 야유를 받는 장면을 넣'으면... 되겠다.

'저도 전화번호 원해여' 싹수가 노란 것은 갈아엎어야 한다. 한편 나라가 디비디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의 실체를 조작한 놈들과 현 '공동수괴'인 이낙연(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4.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단독]탈북민 보호기간 ‘현행 5년 → 최대 10년’ 연장 추진지난 7월 말 서울의 한 임대아파트에서 탈북 여성 한모씨와 어린 아들이 굶주림으로 숨진 채 발견되면서 초기 정착 지원에 초점을 둔 제도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