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 시간으로 어제 브리핑에서"부통령 팀에 있는 한 직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확인했다고 전했습니다.
해당 직원은 당초 펜스 부통령의 아이오와 주 방문에 동행할 예정이었던 인사들과 접촉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확인돼 이들 인사 모두가 아이오와주 출장에서 제외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와 관련해 미국 CNN방송은 펜스 부통령이 어제 아이오와행 출장을 위해 앤드루스 공군 기지로 향했으나 해당 참모의 코로나19 확진 소식에 활주로에서 한시간 가량 출발이 지연됐으며, 일부 인사들은 비행기에서 내렸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현지 시각으로 하루 전인 지난 7일에는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밀착 보좌'하는 파견 군인 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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