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의 방한 일정을 마치고 출국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BTS와 블랙핑크를 언급하며 “한국 젊은이들이 세계무대를 이끌고 있다”고 했다.블링컨 장관은 “오늘 한국의 신흥 리더들을 만나 영광이었다”며 “한국과 미국과의 동맹은 참 밝다”고 강조했다.
블링컨 장관은 이날 오전 한미 외교·국방장관 ‘2+2 회의’에 참석한 뒤 오후에는 로이드 오스틴 미국 국방장관과 함께 문재인 대통령을 예방했다. 이후 제이크 설리번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과 함께 중국 양제츠 공산당 외교담당 정치국원과 왕이 외교 담당 국무위원 겸 외교부장을 만나기 위해서 미국 알래스카로 향했다.
'I want to hear your voice... No matter who you are, where you’re from, your skin colour, gender identity: speak yourself.” - BTS_twt
국무장관인데 가수얘기말고는 할말은 없는건가 ? -.- 유들하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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