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의회는 행정부가 주한미군을 마음대로 줄이지 못하도록 입법까지 한 상태지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이를 밀어붙일 경우 막을 방도가 마땅치 않다는 우려도 있다.공화당 벤 새스 상원의원은 국방부가 감축 옵션을 백악관에 제시했다는 지난 17일 월스트리트저널 보도와 관련해 "이런 종류의 전략적 무능은 지미 카터 수준으로 취약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야당인 민주당 소속 애덤 스미스 하원 군사위원장도 지난 17일 "우리는 미국이 세계 평화와 안정에 막대한 투자를 하고 있기 때문에 그곳에 있는 것"이라며 북한의 전쟁 도발을 억지하기 위해 주한미군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의회가 그 전해인 '2019 NDAA'에서 주한미군 규모를 2만2천명으로 규정했다가 2만8천500명으로 다시 상향한 것이었는데, 이를 두고 트럼프 대통령이 독단적으로 주한미군을 감축하지 못하도록 견제 장치를 둔 것이라는 해석이 나왔다.특히 하원 군사위가 마련한 안에는 행정부가 감축 시 북한의 위협이 감소하고 한국이 충돌 억지력이 있다는 것을 증명토록 해 좀더 까다로운 요건을 추가했다.해리 카지아니스 미 국익연구소 한국담당 국장은 트윗을 통해 "한국을 이렇게 대하는 것은 잘못이다. 그들은 공정한 분담금을 지불한다"고 강조했다.웨스턴켄터키대학 산하 국제여론연구소의 티머시 리치 교수 연구팀이 지난 7일 미국인 1천24명을 상대로 웹에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주한미군 철수에 대해 응답자의 42.9%는 반대, 26.8%는 찬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동맹국이라 자랑스럽다. 동맹이란 말로 미군의 명애를 돈벌이로 만드는 트럼프 펀하고 쿨하며 섹시하다. 한국 또한 미군만 믿고, 국방비리로 돈벌이 한일이 없다 하지 않겠죠. 국민의 안위는 누가 지키나?
그냥 다 데리고 나가면 좋겠네 방위비 인상할려고 쑈하는거지 가라고 해도 지들이 못가지 그럼 중국이 활개칠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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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SJ '미 국방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옵션 제시'미국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옵션을 제시했다고 미 월스트리트저널이 현지시각으로 17일 미군 관리들을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월스트리트저널은 미 합참이 전 세계의 미군을 어떻게 재배치하고 주둔 규모를 축소할 것인지에 대한 광범위한 재검토의 일환으로 주한미군 구조도 재검토했다면서 이같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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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지난 3월 주한미군 감축 옵션 백악관에 보고”“전세계 미군 배치 재조정·평가 일환으로…주한미군 방위비 분담금 이견 속에 이뤄져”그뒤 트럼프 4월에 “주한미군 감축 문제 아니야”에이브럼스 주한미군사령관도 “미군철수 근거없어” 철수해 '미 국방부, 지난 3월 주한미군 감축 옵션 백악관에 보고' 하지만 '방위비 분담금 인상'을 압박하기 위한 위장술이 아니었나 싶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 정세균(현 총리) 그리고 서훈(전 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메인트윗 참고). 감축하고, 미군 범죄 처벌할 수 있도록 소파도 계정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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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미 국방부, 백악관 요구로 주한미군 감축 관련 여러 방안 제시'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폭적인 증액 요구에 가로막혀 장기간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백악관이 국방부로부터 주한미군 감축에 관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들을 보고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향에 묻는다. 방위비 분담과 미군철수 연계가 나쁘다고 보나? 한반도에서 미군 역할은 꼭 북을 의식해서만이 아니고 동북아에서 미국의 핵심이익 지키는역할도 있다고 보면, 왜? 그 비용을 한국이 다 부담해야하나? 미국이 부담하기 싫다면 원가절감을 위해 군을 빼는게 도리 아닌가? 경향의 자주성? 'WSJ: 미국방부, 백악관 요구로 주한미군 감축관련 여러방안 제시'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미온적인 한국에 대한 일종의 경고인데, 이에 굴복하면 안 된다. 미군은 사실 키만 컸지 싸움은 잘 못한다. 때문에 공군만 남기고 육군을 다 데려가도 '전력누설'은 없다. 주한미군 지상군은 한국군 으로 대체하고 공군만 주둔 해라 방위비 분담도 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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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감축안 보고’ 美 언론 보도에 정부 “관련 논의 없었다”미국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 관련 보고를 했다는 미국 언론 보도와 관련해 한국 국방부는 한미 간 관련 논의는 없었다고 일축했습니다. 국방부는 '한미 국방 당국은 주한미군 감축과 관련해 논의한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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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안 제시''전 세계 미군 재배치 계획의 일환으로 검토' / '주한 미군 감축 아직 결정된 것 아니다' / '한국에 대한 방위비 인상 압박 의도 엿보여' 정말 감축했으면 좋겠다. 비합리적인 소파도 계정하고. 미군이 국토 오염시키며 세균 실험하고, 장갑차로 여중생까지 죽여도 처벌할 수 없는 현실을 이제 바꿨으면. 그냥 미군 철수해라 한반도분단 만들어 무기 팔아먹던거 이제 그만 하라고 우린 이제 그만 일본무기 사기 싫다고 일본제조 미국라벨 달고 한국에 팔리는 일본산 무기 일본산 불매 일본상품 불매 끝은 없다 세균덩어리 미균은 방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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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주한미군 감축안 제시'…실현 가능성 낮아미국 국방부가 백악관에 주한미군 감축안을 제시했다는 현지 보도가 나왔습니다. 한국한테 돈을 더 받아내라는 트럼프 대통령의 요구를 반영한 거라는데 실현 가능성은 떨어진다는 설명입니다. 이번기회에 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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