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미군 감축안 보고’ 美 언론 보도에 정부 “관련 논의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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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 '미 국방부, 백악관 요구로 주한미군 감축 관련 여러 방안 제시'한·미 방위비 분담금 협상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대폭적인 증액 요구에 가로막혀 장기간 교착상태에 빠진 가운데 백악관이 국방부로부터 주한미군 감축에 관해 선택할 수 있는 여러 시나리오들을 보고받았다는 보도가 나왔다. 경향에 묻는다. 방위비 분담과 미군철수 연계가 나쁘다고 보나? 한반도에서 미군 역할은 꼭 북을 의식해서만이 아니고 동북아에서 미국의 핵심이익 지키는역할도 있다고 보면, 왜? 그 비용을 한국이 다 부담해야하나? 미국이 부담하기 싫다면 원가절감을 위해 군을 빼는게 도리 아닌가? 경향의 자주성? 'WSJ: 미국방부, 백악관 요구로 주한미군 감축관련 여러방안 제시' 방위비 분담금 인상에 미온적인 한국에 대한 일종의 경고인데, 이에 굴복하면 안 된다. 미군은 사실 키만 컸지 싸움은 잘 못한다. 때문에 공군만 남기고 육군을 다 데려가도 '전력누설'은 없다. 주한미군 지상군은 한국군 으로 대체하고 공군만 주둔 해라 방위비 분담도 줄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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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하루 7만7000명 확진…남부서 급증, 절정 치닫는 코로나코로나19의 급속한 확산은 미국만의 얘기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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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비자 발급 재개…이민 · 취업은 '추후에'주한 미국대사관이 지난 3월부터 중단했던 비자발급 업무를 다음 주 월요일부터 일부 재개하기로 했습니다. 유학이나 교환 방문 비자는 가능한데 이민과 취업 비자 발급 재개는 코로나19 상황을 더 살펴보고 결정하겠다는 입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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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신규 확진 또 최다…브라질·중앙아시아·필리핀도 급증세■ 미국 신규환자 7만 7천 명 또 최다…병원 과부하 미국에서 현지시각 16일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하루 7만 7천 명에 달하며 또다시 새 기록을 세웠다고 로이터 통신과 워싱턴포스트 등이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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