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정인, 尹 '가치외교'에…"우리는 미국 아냐…가치·국익 타협해야" 김동현 특파원=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과 동아시아재단이 6일 워싱턴DC에서 '지정학적 변화와 한미동맹의 미래'를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왼쪽부터 캐슬린 스티븐스 전 주한미국대사, 찰스 도란 SAIS 교수,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 스콧 스나이더 미국외교협회 선임연구원. 2022.10.6
문정인 세종연구소 이사장은 이날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과 동아시아재단이 워싱턴DC에서 개최한 세미나에서 북한이 대륙간탄도미사일 및 7차 핵실험까지 할 가능성이 크다며"이런 수순대로 가면 의미 있는 대화를 재개하는 게 매우 어려워 질 것"이라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이 당선인 시절 미국에 파견한 정책협의단의 일원으로 미국을 방문했던 박철희 서울대 국제대학원 교수는"남북한이 서로에 대해 배우는 과정"이라며"북한이 계속 도발하면 과거에는 보통 한국이 손을 내밀고 대화하자고 했지만 이번에는 그러지 않을 것 같다"고 진단했다.그는 바이든 정부에서 북한 문제가 너무 관심을 받지 못하고 있다며 북한 문제를 더 우선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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