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외국문출판사가 12일 공개한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의 한 사진,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의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회동 장면이다. 여기엔 트럼프 전 대통령과 김 위원장 2명 만이 등장한다. [연합뉴스]
2019년 6월 30일 판문점 회동 당시의 실제 장면. 문재인 대통령이 트럼프 전 대통령의 오른쪽에서 함께 걸어가며 대화하고 있다. 이 사진은 북한 노동신문이 2019년 7월 1일 보도했던 사진이다. [뉴시스] 2019년 판문점 회동 장면서 문 대통령 흔적 없어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제작해 이날 인터넷에 공개한 화보는 2018년 3월 김 위원장의 첫 대외활동인 중국방문을 시작으로 2019년 6월 30일 판문점에서 열린 북ㆍ미 회동까지 담았다. 이 기간 김 위원장이 각국 정상과 만나거나 공식회담을 진행하는 사진 등이다. 그런데 북한은 문재인 대통령과의 세 차례 정상회담을 언급조차 않았음은 물론, 남ㆍ북ㆍ미 정상들이 참석했던 판문점 회동에서 문 대통령의 흔적을 지웠다. 북한 외국문출판사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정상외교 활동 장면을 모은 화보 '대외관계 발전의 새 시대를 펼치시어'를 12일 공개했다.
발행일자를 2021년 5월로 표기한 화보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 등 우방국 정상들과의 회담은 물론이고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과의 정상회담 모습도 담았다. 시 주석ㆍ푸틴 대통령과 함께 촬영한 사진에는 ‘조중친선관계’, ‘형제적 우정’, ‘동지적 신뢰’, ‘뿌리 깊은 친선’ 등 수식어를 붙여 전통적 우방임을 강조했다.또 2018년 6월 싱가포르 1차 북ㆍ미 정상회담에 대해서는 ‘조미관계의 새 역사를 개척한 세기적 만남’으로 설명하면서 김 위원장과 트럼프 전 대통령이 악수하는 모습부터 실제 회담 장면, 공동성명 서명 모습, 회담장 전경, 기념 주화ㆍ우표, 회담 소식을 전한 현지 신문의 사진까지 실었다. 결렬로 끝난 2019년 2월 하노이 회담에 대해서도 ‘역사적인 제2차 조미 수뇌상봉과 회담’이라고 지칭하고 지혜와 인내를 발휘하면 난관과 곡절을 딛고 북미 관계를 발전시킬 수 있을 것이라는 김 위원장의 발언을 언급했다.
울고 싶은 북한 정권에 매일 매일 싸대기 날리라는 사람들•단체들 그러다 대한민국 미사일 맞으라고? 휴전선 15km 이내를 군사지역으로 지정해서 민간인들의 활동을 제한해야 대한민국 올바르게 살아남는다
나는 한반도 운전자라는데 북한은 삶은 소대가리 특등머저리라 욕하며 국민세금 710억 들인 남북연락소를 폭파 결국 문대통령에게 엿먹인거
문재인은 특등머저리 삶은 소대가리ㅡ 김여정
ㅋㅋㅋ 어머 중앙기레기들이 안타깝구나. 문대통령을 너무 위해서...이런 김정운이 밉징? ㅋㅋㅋ 이해해.
종양 생각...
북돼지만의 생각이 아닌거같은데? ㅋㅋ
'꼬인' 청문 정국 해법 국무총리후보는 인준 장관후보 2명은 사퇴 인사권자 입장감안 겸 ●내정자 스스로 물러 나는게 민심에 부합 !!
NishijimaHide1 잘한다 정은이 대북송금특검 주장했던놈이 남북화해 개좆이래라
ABC협회의 부수조작으로 국민혈세를 빼먹는 기래기언론 답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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