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 가던 사람들을 향해 빙초산을 뿌린 남성이 붙잡혔습니다. 이런 일을 저지른 게 처음이 아니라는데 빙초산은 강한 산성 물질로 피부에 닿으면 화상을 입을 수도 있습니다.상대 남성이 다가오자 얼굴을 세게 밀친 뒤 주머니에서 플라스틱 통을 꺼내 주변 사람들 얼굴로 마구 휘둘러 댑니다.
[목격자 : 갑자기 직원 2명 얼굴 쪽에 뿌리는 거예요. 화학약품 냄새가 너무 심하게 났고, 굉장히 따갑다고 비명 소리를 지르고….]최 씨는 평소에도 빙초산을 담은 1리터 크기의 플라스틱 통을 갖고 다녔으며 이번이 처음은 아니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경찰은 최 씨의 범행이 이번이 처음이 아닌 만큼 특수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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