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 암 발병' 인천 사월마을…'사람 살기 부적합' 판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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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과 인천, 경기도의 쓰레기가 모이는 곳이 인천의 수도권 매립지입니다. 이 근처에 백예순 개가 넘는 공장으로 둘러싸인 사월마..

서울과 인천, 경기도의 쓰레기가 모이는 곳이 인천의 수도권 매립지입니다. 이 근처에 백예순 개가 넘는 공장으로 둘러싸인 사월마을이 있습니다. 주민들이 유해물질에 시달리고 십여 명이 암에 걸리기도 했는데요. "여긴 사람이 살기에 적합하지 않다"는 판단이 나왔습니다.하루에 지나가는 트럭과 버스가 1만 3천 대가 넘습니다.

[황판순/사월마을 주민 : 여기 공장이 얼마나 많아요. 전부 다 병원에, 맨날 그냥 병원에 다니는 사람이 줄을 섰어요.]암과 피부질환 등 각종 질병에 시달리던 주민들이 환경부에 건강영향평가를 요청했습니다.주민들의 소변과 혈액에서도 높은 농도의 카드뮴과 납 등이 확인됐습니다.주민 122명 중 15명이 암에 걸려 8명이 사망하기도 했는데, 환경오염과 암과의 관련성은 확인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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