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섭 특파원=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의 전기차 정책에 각을 세워온 테슬라 최고경영자 일론 머스크가 바이든 대통령을 원색적으로 비난했다.머스크의 비판은 바이든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에 댓글을 달면서 시작됐다.이에 머스크는 테슬라 철자를 분리해"'T'로 시작해 'A'로 끝나고 중간에 'ESL'"이라는 내용의 댓글을 올렸다.이어 양말 모양 이모지와 함께"바이든은 사람 형태의 축축한 양말 꼭두각시"라며"바이든이 미국 대중을 바보 취급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는"자유가 한 조각씩 벗겨지고 있다"며 백신 의무화에 반대하는 캐나다 트럭 운전사들의 대규모 시위 등에 적극적인 지지 입장을 밝혔다.앞서 머스크는 전기차 정책과 코로나 방역 대책을 놓고 바이든 행정부와 여당인 민주당에 여러 차례 반감을 드러낸 바 있다.하지만, 머스크는 전기차 지원안이 노조를 갖춘 GM과 포드만 우대하고 노조가 없는 테슬라를 배제하고 있다며"바이든이 노조에 의해 통제되고 있다"고 주장했다.이후 머스크는 작년 12월 실제로 공화당 텃밭인 텍사스주로 테슬라 본사를 이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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