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상태로 음주운전하다 도로서 잠든 배우 곽도원에게 법원이 내린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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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검찰이 기소하며 청구한 형 그대로 판결했다.newsvop

법원이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도로 위에서 잠든 상태로 적발된 배우 곽도원에게 벌금형을 내렸다.'약식 기소'란 검사가 징역형 또는 금고형보다 벌금형이 적절하다고 판단한 경우, 정식 재판에 회부하지 않고 기소와 동시에 벌금형에 처해 달라는 약식명령을 법원에 청구하는 것이다. '약식 명령'은 공판 절차를 거치지 않고 서면 심리만으로 지방법원에서 벌금 ·과료 또는 몰수형을 내리는 절차다.

곽도원은 지난해 9월 25일 오전 4시 경 제주시 한림읍 금능리 소재 한 주점 주차장부터 제주시 애월읍 봉성리 소재 한 도로까지 약 11km 거리를, 술에 취한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운전해 이동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시 곽 씨는 함께 술을 먹은 지인을 자신의 차를 운전해 인근 한림읍 협재리에 데려다 주고, 차를 몰고 집으로 돌아가려 했다. 이 과정에서 신호 대기를 하다 그대로 잠들어, 1차선 도로 위에 차가 멈춰서고 말았다. 곽 씨의 음주운전 사실은 주민 신고로 드러났다. 한 주민이 경찰에 '도로에 선 차가 움직이지 않는다. 음주운전이 아닌가 싶다'는 취지로 신고를 했다.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멈춰선 차 안에서 곽 씨를 발견했다. 당시 경찰의 음주 측정 결과, 곽 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기준을 넘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사건 다음날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는"불미스런 일이 발생한 점에 대해 깊은 사죄의 말씀을 드린다. 이유를 불문하고 변명의 여지 없이 책임을 통감한다"라며 "곽도원 씨를 지켜봐주신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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