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는 “코첼라 준비부터 무대 당일까지 정말 많은 것을 배웠다. 무대에 선다는 것은 무엇을 의미하나?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함인가? 청중을 즐겁게 하기 위한 것인가? 아니면 단 한 번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고 무대를 완성하는 것일까?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 수 있다. 어떤 무대인지에 따라서도 달라진다”고 했다.
또 사쿠라는 “피어나 역시 인생에서 여러 가지 어려움에 직면하게 되고, 여러 가지 불합리한 상황에 직면하게 된다. 하지만 오직 나만이 내가 무슨 일을 했는지 확실히 아는 유일한 사람이다. 이번 무대를 위해 진지하게 준비하고, 고생하고, 즐거웠고, 그것들을 공연 당일에 다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고 남겼다. 또 그는 “다른 사람과 비교해서 얻을 수 있는 것과 과거의 나와 비교해서 얻을 수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부디, 고통스러운 세상 속에서 평범한 삶을 살아가더라도, 진심으로 사랑하는 일을 찾아 자신이 좋아하는 좋은 것만 바라보시기를 바란다. 좋은 것만 본다는 것은 순진한 게 아니라고 생각한다. 내 인생이니까 내가 살고 싶은 대로 살면 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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