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프리는 14일 자신의 SNS에"방탄소년단과 팬들에게 내가 초래한 감정적인 고통에 사과한다. 용서해달라. 여러분의 행복을 빈다"고 적었다.비프리는 이날 방송에서"래퍼로서 같은 길을 갈 수 있었던 사람들인데 유혹을 못 이기고"라며 아이돌로 데뷔한 방탄소년단을 비꼬았다. 또한"아이돌이 무슨 뜻이에요?""본인이 아이돌을 해서 바꿀 수 있다 생각하나요?" 등의 공격적인 질문도 이어졌다.방시혁 프로듀서는 SNS에"가슴 속에 있는 그대로 말을 하는 건 힙합의 기본적인 에티튜드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장르와 상관없이 때와 장소를 지킬 필요는 있지 않을까? 1주년을 축하하는 남의 잔칫집이었다. 할 말을 못참겠으면 안 나오는 방법이 더 옳지 않았을까?"고 생각을 밝혔다.
이후 비프리는 방탄소년단 팬들의 사과 요구에"이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영향을 끼치고 있다니. 내가 오늘 한 말들을 20분 이상 계속 생각하고 있다면 진심으로 남자친구 만드는 걸 추천한다"고 대응해 논란을 키운 바 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