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준공…소형 로더 생산 두산밥캣이 미국과 국경을 맞댄 멕시코에서 신공장 첫 삽을 떴다. 미국의 니어쇼어링 정책을 활용해 멕시코를 북미 시장 생산 거점으로 활용하겠다는 전략이다. 두산밥캣은 13일 멕시코 누에보레온주 몬테레이에서 소형 로더 생산공장 착공행사를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두산밥캣은 3억달러를 투자해 6만5000㎡ 규모의 공장을 2026년까지 준공할 예정이다. 이곳에서 두산밥캣의 스테디 셀러인 'M-시리즈' 소형 로더를 생산해 북미 시장에 공급할 계획이다.
두산밥캣은 지난해 매출 9조7589억원을 기록하며 5년 전보다 매출이 2배 이상 증가했다. 북미 시장을 주력으로 하는 두산밥캣은 지속해서 증가하는 건설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멕시코 신공장 설립을 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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