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을 빼면 코로나19 감염자가 세계에서 제일 많은 이탈리아. 그곳엔 한국인 교민 4천624명도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탈리아에 거주 중인 교민 4명에게 현재의 상황을 물었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모두 코로나19 감염에 대한 공포보다 '인종 차별'이 더 위험한 것 같다고 얘기합니다.
동양인만 보면 "코로나바이러스"라고 소리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길 가다 이유 없이 욕을 들은 적도 있다고 합니다. 심지어 한 교민은 밖에 나갈 때 이탈리아 현지인과 동행하고 있다는 소식까지 전했습니다. 스브스뉴스가 인터뷰한 4명의 교민 중 2명은 결국 한국행을 선택했습니다.
이탈리아 사망자가 1200명 이상이 나온 상황에서 이런 정신나간 인터뷰, 정신 나간 기사 쓰고 싶을까 지금 암울한 이탈리아 상황 보고도 인종차별 당한다고 징징대고 싶니
인종차별이 심한 유럽에서는 조심해야 한다...잘못하다간 훅 간다.
'동양인에 코로나바이러스' 인종차별이 심한 유럽에서는 조심해야 한다...잘못하다간 훅 간다. 한편 나라가 디비진다. 💀💀💀국정원 해킹사건(빨간 마티즈)에 연루된 이낙연(전 총리)-정세균(현 총리)-서훈(국정원장)이 긴급체포되며 구속된다(사유는 메인트윗의 '이 스레드' 참고). SBS의 관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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