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 “윤석열-안철수 단일화 국민에게 감동 못 주면 역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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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권후보 단일화는 ‘1+1=2’처럼 단순한 산술적 영역이 아니다.단일화 논의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면 역풍을 맞는다.1997년 김대중-김종필(DJP) 단일화나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가 성공한 사례라면 2012년 문재인-안철수 단일화는 실패한 사례” (동아일보 사설)

#AD155442644961.ad-template { float:right; position:relative; display:block;margin:0 0 20px 20px; clear:both;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 text-align:center; } #AD155442644961.ad-template .col .ad-view { position:relative; display:inline-block; } 13일 안철수 국민의당 20대 대통령 선거 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에게 여론조사 방식의 후보 단일화를 전격 제안했다. 이날 오전 등록을 마친 안철수 후보는 유튜브 생중계로 열린 특별 기자회견에서 “더 좋은 정권교체를 위해 즉 구체제종식과 국민 통합의 길을 가기 위해 야권 후보 단일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동아일보는 “그간 민주당과 국민의힘 양쪽에서 러브콜을 받아온 안 후보가 일단 윤 후보와 함께할 수 있다는 뜻을 밝힌 것”이라며 야권 관계자의 입을 빌려 “안 후보 지지율이 10% 대에 머물면서 현실적으로 단일화 카드를 택할 수밖에 없었다”고 했다. 동아일보는 “안 후보가 선제적으로 단일화를 제안한 건 향후 단일화 협상 등에서 유리한 고지를 점하겠다는 의도가 담겼다는 분석이 나온다”고 평가했다. 야권후보 단일화가 잘못하면 역풍을 맞을 것을 우려했다. 동아일보는 이어 “야권후보 단일화는 ‘1+1=2’처럼 단순한 산술적 영역이 아니다. 단일화 논의가 국민들에게 감동을 주지 못하면 역풍을 맞는다”며 “1997년 김대중-김종필 단일화나 2002년 노무현-정몽준 단일화가 성공한 사례라면 2012년 문재인-안철수 단일화는 실패한 사례”라고 강조했다.

경향신문은 “국민의힘 내부에서는 안 후보의 자진사퇴는 시간문제라는 시각도 있다”며 “안 후보가 이날 대선 후보 등록까지 마쳤지만 선거 비용 문제 등을 극복하지 못할 것이라는 주장이다 여론조사상 안 후보 하락세가 계속되고 있어 손을 들고 나올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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