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 “이준석은 승복하고 윤핵관은 자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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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두 달 만에 지지율이 30%대(37%·한국갤럽)로 떨어졌다.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지난 10일 과거 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자진사퇴했다. 윤석열 정부의 네 번째 고위공직자 낙마다. 국민의힘에서는 이준석 대표에 대한 윤리위원회의 ‘당원권 6개월 정지’ 징계 결정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다. 11일 아침신문들은 진보·보수 언론 가릴 것 없이 집권 여당의 현재 상황을 ‘혼돈 상태’라고 규정하며 비판했다. 조선일보는 ‘지리멸렬 집권당, 지금 나라 안팎 사정이 안 보이나’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당 대표

윤석열 대통령이 취임한 지 두 달 만에 지지율이 30%대로 떨어졌다. 송옥렬 공정거래위원장 후보자는 지난 10일 과거 학생들에 대한 성희롱 발언으로 자진사퇴했다. 윤석열 정부의 네 번째 고위공직자 낙마다.

그러면서 “대선에 이어 전국 단위 선거에서 연승한 집권 세력이 스스로 내분을 일으키며 지리멸렬하는 일은 더욱더 유례를 찾아볼 수 없다. 지금 나라 안팎 사정이 그렇게 한가해 보이냐고 국민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했다. 박제균 논설주간은 칼럼 ‘尹, 안 변하면 문재명 나라 온다’에서 윤 대통령의 지지율 급락은 “공사를 구분하지 못한 대통령의 처신 탓”이라고 지적했다. 박 논설주간은 그 예시로 “우수하다는 이유만으로 역대 대통령 중 유례가 없을 정도로 ‘검찰 식구’와 학교 선후배 및 지인들을 중용한 인사, ‘조용한 내조’ 약속을 지키지 않은 김건희 여사와 그 가족을 둘러싼 잡음, 김 여사 주변에 불쑥 등장하는 공인인지 사인인지 모를 사람들”을 지적했다.

아울러 “‘문재명의 나라’로 가는 걸 막을 유일한 선택지였기에 오늘의 윤석열 대통령이 있는 것”이라며 “ 공과 사를 단칼에 자르고, 필요하면 김 여사 주변 문제도 단호히 정리하며, 아무리 친해도 미래로 가는 데 발목을 잡는 세력과 ‘손절’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한겨레는 사설에서 “ 윤 대통령이 자초한 것”이라며 “검찰 출신 중심의 일방통행식 인사를 강행하고, 거듭되는 비판에도 전 정권과 비교하며 잘못을 인정하지 않았다. 국민 통합과 협치를 위한 노력 대신 서해 공무원 피살 사건, 북송 어부 사건 등 전 정권 때의 일을 이슈화하며 갈라치기에만 몰두하고 있다. ‘지지율은 별로 의미 없는 것’이라고 폄하하기까지 했다”고 비판했다.

기사에 따르면, 지난해 산업재해로 목숨을 잃은 노동자의 수는 2080명이다. 살아남은 수는 그보다 6배 많은 12만633명이다. 치명적인 산재로 장애나 질병을 얻어 노동력을 100% 상실한 중장해인의 수는 1만1533명에 이른다. 중장해인 가운데 20~30대 청년은 18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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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중갖고 될 일일까? 집권 초반부터 내로남불 삼바인사에 지지율 폭락 신기록에 코스피 폭락까지, 하루 아침에 주가 후진국이 된 마당에. 쯧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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