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복심' '박근혜 청와대 홍보수석' 이정현 전 새누리당 당대표가 탄핵 정국 이후 5년 동안의 자숙 기간을 깨고 전남도지사 출마를 선언했다.
4일 국회 소통관에서 연 기자회견에서 이정현 전 대표는"지난 27년간 전남 정치는 경쟁이 없었다. 한쪽만의 시간이었다"라며"4년을 다시 맡긴다 해도 특별히 나아질 것 같은 희망이 안 보인다고 한다. 변함없이 힘들다면 한 번 바꾸자는 여론이 팽배하다. 저 이정현이 한번 해보겠다"라고 밝혔다. 그러면서"윤석열 당선인께서 기회가 있을 때마다 말씀하는 국민통합은 호남에서 신산업 햇볕정책을 펴는 것에서부터 시작돼야 한다"라며"전남 서부권의 잠재력과 전남 동부권의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고 융합시켜서 전남을 4차 산업 수도로 자리매김 시키겠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표는 '포탈' 선거를 내세웠다. 그는"이념과 정당에 휘둘리지 않는 탈정치, 가장 선거 비용을 적게 쓰는 탈 돈 선거, 무책임한 약속을 하지 않는 탈 거짓 공약 그리고 선거 후 서로에게 갈등과 반목을 남기지 않도록 말 한 마디라도 조심하는 탈 네거티브 선거운동을 하겠다"라고 다짐했다.대표적인 '친박' 인사이자 '박근혜 지킴이'로 불렸던 이정현 전 대표는 '최순실 국정농단 사건'의 책임론에서 자유롭지 못한 인물이다. 특히 탄핵 정국에서 박근혜씨의 탄핵이 이뤄지면"손에 장을 지지겠다"고 말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국힘의힘 입장에선 험지로 분류되는 호남 지역에 출마하는 것을 두고서 이 전 대표는"제게 험지는 없다"라며"순천에서 곡성에서 두 번 출마했을 때 처음 지지율 5.9%였지만, 6만7000표를 얻어 당선된 적도 있다.
이어 지난 대선에서 국민의힘이 호남 지역에 힘을 쏟았던 것이 이번 지방선거에서 효과를 거둘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전 대표는"윤석열 당선자께서 우리 호남에 정치 어른인 DJ 고향이었던 하의도까지 배 타고 직접 가 DJ 정신을 잇겠다고 했다. 특히 이준석 대표는 설날 심야 버스 타고 내려와 광주 어머니의 산이라고 하는 무등산 정상 올라가는 걸 보고 많은 사람들이 감동했다"라며"그런 노력들이 아주 작지만 이슬비처럼 호남 사람들 마음을 보수 정당의 변화된 정성을 받아들일 거라고 확신한다"라고 짚었다. 전남도지사 출마를 결심한 계기에 대해 그는"제 고향에 대한 사랑이다. 전남 곡성에서 태어났고, 부모님께서도 그쪽에서 살고 계셨다. 누구보다 전남 정서를 잘 알고 있고, 발전 방향도 잘 알고 있다"라며"청와대에서 쌓은 경험과 당 대표, 최고위원, 3선 의원, 일곱 차례 예결위를 통해 쌓은 경험으로 너무도 사랑하는 호남을 위해 한번쯤 미치게 일하고 싶다. 전남 사람들의 일자리를 최대한으로 마련할 수 있는, 전남 사람 팔자를 고쳐보고 싶은 게 소망"이라고 말했다.
손가락 장부터 지지고 나왓!
전하도 광주가 바뀌어야 대한민국이 바뀌고 미래가 있습니다
진짜 ㅋㅋㅋㅋ뻔뻔해도 정도가 있지....심지어 전남도지사 출마라니 ㅋㅋㅋ미쳐도 단단히 미쳤구만
그냥 계속 심장이나 지지지 뭐할라고?
손가락 지지기.
어처구니
도대체 국민을 뭘로 보는거야
엿같네
이 잡놈은 감히 어디라고 함부로 주둥이 나불대고 되돌아오나...
어디라고 나와
개나소나 다 나오는구나 ㅉㅉ 나라가 개판이네
저번 처럼 뽑아질까 착각 마시라 절대 당선 될 일이 없다. 반성없는
간이 배밖으로 나온놈이구만
약속한대로 손가락 장 지지는게 먼저일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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