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쿄올림픽 조직위원회가 공식 홈페이지에 독도를 자국 영토로 표기한 것에 대한 비판이 이어지는 가운데, 독도의 명예주민이 처음으로 7만명 시대를 맞았다. 독도 명예주민증을 발급한 지 11년 만이다.
日독도 망언으로 5~6월 방문객도 급증 독도관리사무소는 2일 “지난 5월과 6월에만 2144명의 발급자가 몰리면서, 6월 말 현재 명예주민증 발급자가 7만47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독도 명예주민증은 독도 영유권 강화 홍보책이다. 명예주민증 외관은 일반 주민등록증과 비슷하다. 가로 8.5㎝, 세로 5.4㎝ 크기이고, 울릉군수 직인이 찍혀 있다. '울릉도 독도천연보호구역 관리 조례 제11조에 의거 발급됩니다'란 문구와 태극기, 독도 사진이 들어 있다. 독도 여객선 승선권 등을 독도관리사무소에 증빙하고 인터넷을 이용, 발급을 신청하면 우편으로 독도 주민증을 보내준다. 무료다. 일본인 17명 명예주민증 발급 이 가운데는 일본 국적의 외국인도 있다. 올해 들어 1명의 일본인이 독도 명예주민증을 받았다. 지난해에도 일본인 3명이 명예주민증을 받았다. 이렇게 2010년 11월부터 지금까지 모두 17명이 독도 명예주민을 자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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