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락 100개 돌리고, '우리집 쓰세요'…이웃들이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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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과 폭우 현장을 적신 건 눈물 만은 아니었습니다. 시민들의 땀방울도 함께 흘렀습니다. 한 식당 사장은 새벽부터 도시락 100개..

태풍과 폭우 현장을 적신 건 눈물 만은 아니었습니다. 시민들의 땀방울도 함께 흘렀습니다. 한 식당 사장은 새벽부터 도시락 100개를 만들어 돌렸습니다. 자신의 집을 내어주겠다는 맘카페 회원들도 있습니다. 이재민들은 "덕분에 버틸 수 있다"며 눈물을 훔쳤습니다.태풍 피해 복구를 돕기 위해 모인 자원봉사자들입니다.하루치 장사를 접고 현장을 찾은 자원봉사자도 있었습니다.

엄청나게 쏟아진 빗속에서 건진 물건은 거의 없습니다.누군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버티기 힘들었을 거라고 말합니다.[차원영/태풍 피해 주민 : 좋죠. 뭐 말도 못 하게 고맙지 뭐.]밥과 고기가 식을까 서둘러 피해 지역을 돕니다.[이도연/식당 운영 : 뉴스 실시간으로 보고 마음이 아파서 저희가 할 수 있는 것이라곤 식당을 하니까 밥을 지원하는 게…][이옥남/태풍 피해 주민 : 집에 가서 매일 편안하고 깨끗하게 해놓고 그렇게 사는 게 그게 소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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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우리나라엔 멋있는 사람들이 너무너무 많은것같아요 따뜻한 정도 많고 이웃에 대한 걱정도 같이 해주고 정말 멋진 사회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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