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항공업계의 경영난이 심화하는 가운데 대한항공이 경영 환경 악화에 대응하기 위한 자구 노력의 하나로 사실상 전 직원을 대상으로 한 휴업을 실시합니다.국내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 전체가 휴업 대상으로 규모는 전체 인원의 70%를 넘는 수준입니다.
앞서 이달부터 경영진도 경영이 정상화될 때까지 부사장급 이상은 월 급여의 50%, 전무급은 40%, 상무급은 30%를 반납하기로 했습니다.코로나19의 영향으로 전 세계 하늘길이 막히면서 대한항공은 국제선 운항 횟수가 평시 대비 90%가량 감소하는 등 경영 악화에 놓인 상황입니다.
大韓航空，全職員の7割を特別休業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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