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면 수업도 확대되면서 조금씩 활기가 돋는 캠퍼스 모습에 학생은 물론 주변 대학가 상인들도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코로나 시대엔 특히 귀한 현장 관객이 있는 무대라 공연자들의 흥은 천장을 찌를 듯합니다.공연에 들어오게 된 70명은 모두 백신 접종을 완료했거나 48시간 안에 음성 확인을 받은 학생들입니다.[이윤태 / 서울대학교 심리학과 1학년 : 축제라는 걸 처음 경험해봤는데 참여자 입장으로 나와서 감회가 색다르고요. 잘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김은지 / 서울대학교 조경학과 3학년 : 예전에는 그래도 학교 축제가 크지 않아도 잔디에서 모여서 게임도 했는데 작은 데서 사람도 없이 하니까 조금은….][권익현 / 서울대학교 '축제하는 사람들' : 대학이 정상화되는 길목에 서 있다는데 우리 축제를 시작으로 코로나19가 해결돼서 사람들이 문화관이 아니라 예전처럼 활기찬 대면 축제를 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당장은 조심스럽지만, 동아리나 MT 등 각종 모임도 가능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대학가 주변 식당과 주점에서도 대면 수업 확대와 함께 기대 섞인 반응이 나옵니다.대학가에도 본격적으로 불고 있는 단계적 일상회복의 바람.[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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