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곤 기자입니다.빈자리에는 곧바로 새 현판이 설치됐습니다.안중근 체가 안 의사 기념관 내 전시품에 한차례 사용된 적은 있지만, 국가보훈시설에 사용된 건 처음입니다.전 씨의 친필 현판 문제가 제기된 건 지난해 8월부터입니다.철거된 현판은 곧바로 폐기되는 건 아닙니다.
[임성현 / 국립대전현충원장 : 안중근 의사님은 대표적인 독립운동가이시고 군인의 귀감이 되시는 분으로 알고 있습니다. 기존에 제작돼 있던 현판은 역사성 등을 감안해서 국가기록원에 보관할 예정입니다.]또, 전 씨는 대전현충원에 일본산 소나무 '금송'도 기념 나무로 심었습니다.YTN 이상곤[sklee1@ytn.co.kr]입니다.[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네놈이숭배하는자는..?
6월 호국보훈의 날을 앞두고 군사반란 축출 성공.
아직까지 걸려 있었다는게 거 신기하다. 전국 방방곡곡에 이승만 박정희 전두환등 때려 죽여도 시원 찮을 매국노들 현판, 흉상, 동상이 차고 넘친다. 이런 나라에서 정의와 민주주의를 외치는건 똘아이들이나 하는 짓이다. 나는 똘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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