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 문 열어주다 할머니 숨지게 한 30대에 내린 처분

  • 📰 joongangilbo
  • ⏱ Reading Time:
  • 1 sec. here
  • 2 min. at publisher
  • 📊 Quality Score:
  • News: 4%
  • Publisher: 53%

대한민국 헤드 라인 뉴스

대한민국 최근 뉴스,대한민국 헤드 라인

빵집 출입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할머니를 대신해 문을 여는 순간, 할머니는 바닥으로 넘어졌습니다.

제주지방검찰청은 과실치사 혐의로 송치된 A씨에게 검찰 시민위원회 권고에 따라 기소유예 처분을 내렸다고 21일 밝혔다.A씨는 올해 4월 16일 오후 1시 50분쯤 서귀포시 서귀동의 한 빵집에서 출입문을 열지 못하고 있는 B씨를 대신해 문을 열다가 B씨를 넘어지게 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B씨가 출입문을 열지 못하자 대신 열어줬다”고 진술했다.

 

귀하의 의견에 감사드립니다. 귀하의 의견은 검토 후 게시됩니다.

노인들도와주면봉변당하니상대하지말아야

이 소식을 빠르게 읽을 수 있도록 요약했습니다. 뉴스에 관심이 있으시면 여기에서 전문을 읽으실 수 있습니다.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 11. in KR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알파고도 두려워한 천재, 돌 대신 사표 던진 이세돌고향 신안군에서는 100억8000만원을 들여 황금바둑판을 제작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100억 8000만 원을 들여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떠난 아들 대신 너희가'…모유 14kg 기증한 美 엄마마지막 검색어는 '아들 추모 모유 기증'입니다. 미국에서 아들을 잃은 어머니가 다른 아기들을 위해서 모유를 기증해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9월 출생한 스트랭펠드 씨의 아들 새뮤얼은 선천적 기형인 에드워드 증후군을 갖고 태어났는데요.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의선 고양이 살해' 30대 남성, 징역 6개월·법정 구속재판부는 “범행 수법이 매우 잔혹하고, 피고인에게서 생명을 존중하는 태도를 찾아보기 어렵다. 거부감이 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에게 해를 가하지 않은 고양이를 학대해 비난 가능성이 크다”고 판결했다. 연새살인범들 중 다수가 '반려 동물 살해'부터 시작했다.
출처: kyunghyang - 🏆 14.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속보] 北 ''한·아세안 초청' 문 대통령 친서에 참석 이유 못 찾아'문재인 대통령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오는 25일 부산에서 열리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에 초청하는 친서를 보냈지만, 참석하기 어렵다고 북한 관영매체가 21일 보도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모든 일에는 때와 장소가 있는 법이다' 제목의 기사에서 '지난 11월 5일 남조선의 문재인 대통령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위원장께서 이번 특별수뇌자회의에 참석해주실 것을 간절히 초청하는 친서를 정중히 보내왔다'고 밝혔습니다.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경의선 고양이 잔혹 살해범, 징역 6개월 실형 선고지난 7월 서울 마포구 경의선 책거리에서 고양이를 학대에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30대 남성이 징역 6개월 실형을 선고받았다. 동물보호..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민식이법’ 촉발한 스쿨존 사고 운전자, 기소의견 검찰 송치충남 아산경찰서는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 횡단보도에서 9살 어린이를 치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운전자 A씨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출처: joongangilbo - 🏆 11. / 5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