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신청사를 빚내서 짓지 않겠다고 공언한 대구시가 신청사 건립 계획안 최종안을 제시했다. 하지만 달서구 소속 의원들이 대구시의 최종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반발하면서 홍준표 시장 재임 기간 내 신청사 건립은 사실상 어려워진 것 아니냐는 분위기다.이날 설명회는 김용판 의원의 요청에 따른 것으로 대구시에서는 정장수 정책혁신본부장과 권오환 도시주택국장이 참석했다.대구시는 신청사 건립 예정부지 주변에 한국가스공사 프로농구단 전용 경기장인 5000석 규모의 실내체육관과 시민 체육활동을 위한 연면적 4500㎡ 규모의 실내생활체육관을 건립하겠다고 밝혔다.이는 권영진 전 시장이 재임 당시 제시했던 신청사 건립계획의 부지면적과 동일하다는 게 대구시의 주장이다.
이영애 대구시의회 부의장은"우리들은 매각에 대해 적극적으로 반대하고 있고 주민들도 매각을 통해 시청사를 짓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며"김용판 의원도 우리들의 의견을 존중한다고 했다"고 말했다.
대한민국 최근 뉴스, 대한민국 헤드 라인
Similar News:다른 뉴스 소스에서 수집한 이와 유사한 뉴스 기사를 읽을 수도 있습니다.
출처: OhmyNews_Korea - 🏆 16.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yonhaptweet - 🏆 17.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KBSnews - 🏆 21.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Chosun - 🏆 22. / 51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
출처: SBS8news - 🏆 4. / 63 더 많은 것을 읽으십시오 »